– 시편 118/마침기도
시편 118(119), 1-8. 57-72
◎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
사람들 행복하도다.
○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
그 생활 깨끗한 이 행복하도다.
● 당신의 계명을 지키며
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사람들
○ 부정을 아니하고 당신의
도를 행하는 이들은 복되도다.
● 주님께서 계명을 선포하시어
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.
○ 당신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
제 걸음이 꿋꿋하게 하여 주소서.
● 당신의 모든 계명을 소홀히 아니할 때
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.
○ 의로우신 당신 법을 제가 배워 익힐 때
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.
● 주님의 규정을 지키려 하오니
이 몸을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.
○ 주님께서는 저의 몫이오니
당신 말씀 따르기로 정하였나이다.
● 마음을 다하여 도우심을 비오니
당신의 언약대로 저를 가엾이 보옵소서.
○ 저는 제 길을 살펴보며
당신의 영을 따라 발길을 돌렸나이다.
● 재빠르고 지체 없이
당신의 계명을 지켰나이다.
○ 악한 무리 저에게 오라를 지웠어도
저는 아니 잊었나이다, 당선의 법을.
● 한밤중 일어나서 당신을 기리나이다.
의로우신 그 계명을 기리나이다.
○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들,
계명을 지키는 자들 저는 그들의 벗이니이다.
● 주님, 당신 사랑이 누리에 가득하오니
당신의 규정을 제게 가르치소서.
○ 주님, 이미 하신 말씀대로
당신의 종에게 좋이 하셨나이다.
● 당신의 계명에 믿음을 가지오니
판단과 지식을 가르쳐 주소서.
○ 고생을 하기 전에는 그룻하더니
이제는 당신 말씀 따르나이다.
● 당신께서는 좋으시고 좋이 하시는 분
당신의 규정을 가르쳐 주소서.
○ 교만한 자 거짓을 꾸며 저를 치려 하오나
당신 계명 한곬으로 저는 지키나이다.
● 기름진 그들 마음은 비계 같으나
저는 당신 법으로 즐기나이다.
○ 당신의 계명을 깨우치시고자
저에게 고생을 주신 것은
좋은 일이었나이다.
● 당신께서 말씀하신 법이야말로
수천의 금은보다 나으니이다.
◎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
사람들 행복하도다.
마침기도
+ 주님( )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
◎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.
( )와(과)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
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
◎ 아멘.
+주님을 찬미합니다.
◎ 하느님 감사합니다.